삼성전자 정기인사… 사장단 전원 유임
삼성전자 정기인사… 사장단 전원 유임
  • 이주철 기자
  • 승인 2018.12.06 20:33
  • 댓글 0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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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부회장·노태문 사장 승진
임원 158명 대규모 승진 발령
SDS·디스플레이·SDI 등도 단행
삼성전자가 6일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부문 김기남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IT모바일(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인 노태문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는 ‘2019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김 신임 부회장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을 겸임한다. ▶▶관련기사 5면

이번 사장단 인사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사업을 총괄하는 DS사업부문 김기남, 스마트폰 사업 등을 담당하는 IM사업부문 고동진, TV·백색가전 등을 맡은 소비자가전(CE)사업부문 김현석 등 3명의 대표이사는 모두 자리를 지켰다.

이날 삼성전자는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부사장 13명과 전무 35명, 상무 95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4명 등 모두 158명의 임원도 승진 발령했다.

또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에서만 절반이 넘는 80명의 승진자를 배출했다. 부사장 승진 가운데 김형섭 메모리사업부 D램 PA팀장, 박재홍 파운드리사업부 디자인서비스팀장, 송두헌 메모리사업부 YE팀장, 전세원 메모리사업부 마케팅팀장, 조병학시스템LSI사업부 기반설계팀장 등 반도체 부문 성공에 기여한 임원이 다수 승진했다. 이번 인사 중 11명은 외국인과 여성 인력이다.

삼성전자와 함께 삼성SDS,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 계열사들도 일제히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 2명과 전무 5명, 상무 12명, 마스터 2명, 전문위원(상무급) 1명 등 총 22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SDS과 삼성전기도 각각 18명(부사장 2명, 전무 5명, 상무 10명, 마스터 1명), 15명(부사장 2명과 전무 3명, 상무 8명, 마스터 2명)의 임원을 승진 임명했다.

삼성SDI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도덕성,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사장 1명과 전무 3명, 상무 11명 등 모두 15명 규모의 2019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주철기자 jc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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