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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곤지암천 정비 등 국비 743억여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광주을·사진)이 2019년도 정부 예산안 가운데 국비 743억9천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부 사업별로는 국지도 98호선 ‘도척~곤지암’ 도로확장 공사비 60억600만원, ‘곤지암~만선’ 도로확장 공사비 48억1천900만원, 곤지암천 수해예방 정비사업 20억원, 팔당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예산 607억7천만원,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의 경우 기본계획 수립 예산 8억 원 등 모두 743억9천500만원이다.

특히 수서-광주 복선전철 철도기본계획 수립 사업비 8억 원을 확보한 가운데 증액을 요청해 정부로부터 예타 중인 사업의 예타 통과 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80억 원이 배정, 대비토록 한 성과를 냈다.

임 의원은 “올해 경기도에서 국지도98호선 도로확장 사업 보상비로 920억 원을 확보했고,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내년 국비 108억2천500만원을 확보했으며 계획기간 내 완공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또 팔당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 사업예산에 대한 증액을 강력하게 요구해 당초 정부안 635억원 대비 35억7천만원이 증액된 670억7천만원을 확보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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