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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구리시 내년 국비예산 3774억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구리·사진)은 구리시 주요 16개 사업의 2019년 국비예산 3천774억 원이 확보됐다고 11일 밝혔다.

윤 의원은 “구리-안성 고속도로 3천258억 원, 별내선 복선전철 400억 원 등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광역교통예산과 함께 파출소 및 체육시설 신설, 마을 공원 조성 등 주민생활밀접사업에 국비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한 “2019년 구리시 주요 국비예산은 최초로 국비지원이 결정된 신설예산이 많다”며 “구리갈매 파출소 신설 20억8천만 원, 구리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129억 원(4년간 국비지원, 2019년 19억8천800만원), 갈매공공 체육시설 10억 원은 새로 확보된 국비 예산을 통해 사업이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또 “그린벨트 내 도시계획도로를 신설하는 사노동 언제말 도시계획도로(10억9천100만 원)와 인창동 새마을 도시계획도로(10억 원)도 각각 10억 원씩 국비를 투입해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동구릉 역사경관 복원 연구용역 5억 원의 경우, 관련 예산이 확보되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 복원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구리=이화우기자 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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