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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안산 CCTV 설치 특별교부세 4억 확보”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안산단원갑·사진)이 범죄 우발지역 및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범용 CCTV 설치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인 안산은 다세대·다가구 주택 및 재건축 단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치안강화가 절실했으며 강력범죄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CCTV 확충에 대한 요구가 높다.

김 의원은 2015년과 2016년 각각 10억원, 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범죄 예방 CCTV 설치를 추진한 바 있다.

또한 치안유지를 위해 신길파출소, 선부2파출소, 와동파출소, 원선파출소 신개축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는 등 안전문제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김 의원은 “방범용 CCTV를 설치한 이후 방범관제실적이 2배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의 안전 위험요소를 크게 해소한 것으로 드러나 안산이 범죄도시라는 오명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이 살기 안전한 안산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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