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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콘서트-겨울’

道 문화의전당서 내일부터 이틀간
3인조 R&B 싱어송라이터 그룹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어반자카파 콘서트 - 겨울’이 열린다.

전국 투어 중인 어반자카파가 15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을 찾는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이후 결성 9년차를 맞는 어반자카파는 음역대를 넘나드는 보이스의 권순일, 파워풀한 보컬 조현아, 매력적인 저음의 박용인으로 구성된 3인조 R&B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다.

특히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날에 우리’,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 등 웰메이드 히트 넘버를 선보이며 20대 감성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6년 미니앨범 ‘스틸(Still)’을 발매하며 8곳의 음원차트에서 16일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빈지노와 함께한 스페셜 콜라보레이션곡 ‘목요일 밤’을 발표,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또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OST ‘그런 밤’과 ‘도깨비’ OST ‘소원’으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지난해 11월 싱글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를 발표해 하루만에 8개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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