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이하 판교대장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견본주택을 14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지하 3층~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128~162㎡로 판교대장지구 아파트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가 대형이다. 11개 타입으로 선택폭도 넓다.

판교대장지구는 92만467㎡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2020년까지 공동주택·단독주택 등 5천903가구가 공급된다. 도시개발사업인 만큼 교육·교통·녹지공간 등 인프라가 계획적으로 조성된다.

또 판교, 분당, 서울과 인접해 있고, 여러 고속도로와도 가깝다. 분당선 미금역, 정자역과도 10분 거리다. 유치원·초·중교는 도보 통학, 고등학교는 분당에 배정될 예정이다. 주거여건도 4면이 숲이다.

뿐만 아니라,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와 다락방, 지하에 세대별 창고, 발코니 확장시에는 주방 일부 가구는 수입 페발까사(FebalCasa)가 제공된다.

주차면도 넓고, 주차장은 100% 지하화 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IoT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한 하이오티(Hi-oT) 시스템 도입 및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제공된다.

분양은 오는 18일 당해지역 1순위(성남 1년 이상 거주 대상), 19일 기타지역 1순위(성남 1년 미만·수도권 거주 대상) 청약을 받는다.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청약 가점이 낮은 경우에도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분당은 투기과열지구에 속해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 물량의 50%는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26에 14일 문을 연다. ☎분양문의 1833-3873

/성남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