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격이 없는 소통으로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우 상 현 남양주시 행정안전실장

 

 

 

“우선 내부직원들과 격이 없는 소통으로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시의회와 협의하는 등 시의회와 소통강화에 힘쓰겠습니다.”

남양주시에서 두 번째로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면서 남양주시 서열 3위인 행정안전실장을 맡게 된 우상현(59·사진) 지방부이사관의 다짐이다.

우상현 실장은 남양주 토박이로서 1980년 5월 당시 남양주군 진건면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남양주시에서 기획팀장, 총무과장, 진접·화도읍장, 복지문화국장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해 시정과 현안사항 전반을 꿰뚫고 있다는 평이다.

우 실장은 “남양주시는 인구 70만명을 앞두고 있는 거대도시이면서 3기 신도시에 우리시가 많이 편입됐다. 앞으로 남양주가 일자리가 있는 도시, 교통혁명이 일어난 도시, 문화예술이 있는 도시,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은 도시가 되도록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를 완성하는데 저의 모든 행정경험을 다쏟아 붙겠다”고 다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