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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내일 선거제 개혁 토론회 개최

당 싱크탱크 ‘바미연’ 주최로
2월 말까지… 개혁 선점 의지

바른미래당이 선거제 개혁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바른미래당 싱크탱크인 바른미래연구원은 오는 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생이 정치다-사회변화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연속토론회의 첫 순서로 선거제 개혁을 선점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창렬 용인대 교육대학원장이 ‘사회 균열이 정당 체제에 반영돼야 협치의 제도화가 가능하다’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최태욱 한림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최광웅 데이터정치경제연구원장과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이연기 민주평화당 홍보위원장, 박철한 정의정책연구소 연구기획실장, 이수봉 정치혁신 대표 등이 토론에 나선다.

한편, 바른미래연구원은 오는 2월 말까지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한 연속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최정용기자 we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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