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한국 “60만 도당 당원 중심 보수를 지키자”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이 지난 4일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대한민국 유일 보수정당으로서의 재도약 의지를 다졌다.

신현인사회에는 중앙당 주요 당직자, 김영우(포천·가평) 도당위원장,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등을 포함한 핵심당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60만 경기도 당원 화합, 자유한국당의 재도약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도당위원장 신년사, 중앙당 주요 당직자 격려사, 모범당원 표창, 신년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자유한국당 도당은 신년이사회를 계기로 대한민국 유일의 보수정당으로서의 재도약을 위한 동력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 오는 2020년 총선 승리를 위한 기반 마련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위대한 국민을 풀어주자는 게 자유한국당의 중심된 방향이다. 국민을 풀어줘 이기게 해야한다. 문재인 정권 폭주로부터 국민을 해방 시키는 게 올해 자유한국당과 우리 모두 다 같이 해야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우 도당위원장은 “경기도당의 주인공은 누구보다 우리 당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이골목 저골목 누비는 당원”이라며 “우리 60만 경기도당 당원들이 있는한 우리가 대한민국 보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안경환기자 jing@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