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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노인양로시설에 전한 ‘든든한 사랑’

㈔상호존중과 배려 운동본부
쌀 200㎏·부식 등 후원

 

 

 

㈔상호존중과 배려 운동본부(이하 상존배)는 최근 남양주시 노인양로시설 2곳(안나의 집, 아가페 양로원)을 방문해 쌀 200㎏와 부식 등을 후원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매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열악한 시설들을 찾아가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연말연시 기부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나눔 행사에 참석한 상존배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먼저 헤아리고 보살피는 것이 상호존중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다”라며. “비록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후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상호존중과 배려 운동본부는 존중과 배려하는 선진문화를 조성하고자 2011년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이들은 교육기관, 군부대, 공공기관에서 포럼,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건전한 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남양주시 노인양로시설 3곳을 방문해 진동안마기(50개)와 라면(30박스) 등의 생필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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