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한울도서관 장애인·노인 이용 편리해요”
“파주 한울도서관 장애인·노인 이용 편리해요”
  • 최연식 기자
  • 승인 2019.01.07 20:16
  • 댓글 0
  •   10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평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최우수’
“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인증”

 

파주 운정신도시에 개관한 한울도서관(사진)이 최근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최우수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장애물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제도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을 비롯한 모든 국민이 지역 및 개별시설을 접근·이용·이동함에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보건복지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부령으로 운영하는 제도로, 최우수, 우수, 일반등급으로 구분된다.

파주시는 그동안 장애인 관련단체 자문 및 인근 장애인특수학교인 자운학교와 긴밀히 협의해 도서관 설계에 장애인의 접근성 및 이용성 개선을 위한 동선계획 및 자동문 설치, 장애인을 위한 특화공간 구성, 장애인화장실 전층 설치 등을 반영하며 최우수 등급 인증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김건배 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최우수 본인증은 전국 공공도서관 중 최초로 본인증을 받은 것으로, 기획 및 설계단계부터 장애인, 노인 등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건립하고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면서 “앞으로 도서관 이용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울도서관은 총사업비 76억5천만원을 들여 연면적 2천700㎡,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지난 2018년 12월 개관해 운영 중이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