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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예회관 개관 25주년

19일 클래식·뮤지컬 무대

인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25주년을 맞아 2019년 신년콘서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오는 19일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기해년의 행복한 시작을 알리는 이번 무대는 클래식과 뮤지컬, 두 장르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1부는 클라츠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젊은 감성 클래식 연주자들의 협연으로 이뤄져 신년을 맞이한 관객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정명훈과 7인의 음악인’ 일원으로 활약한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가 클래식계의 핫이슈로 성장해 이번 무대에 서고,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도 협연자로 등장한다.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꾸며지는 2부에서는 뮤지컬 티켓 파워 1위를 기록하며 절정의 디바로 자리매김한 옥주현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다.

또한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크리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지저스 역으로 친숙한 뮤지컬계의 황태자 마이클 리가 옥주현의 카운터파트로 출연하며 최정상급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박창우기자 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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