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40대 신입 선발 중진공, 장관상 수상
고졸·40대 신입 선발 중진공, 장관상 수상
  • 이주철 기자
  • 승인 2019.01.10 20:32
  • 댓글 0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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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채용 우수기관에 뽑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2018년 편견 없는 채용, 블라인드 채용 공공부문 우수성과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대회는 작년 10월 기획재정부 등 4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공기관의 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중진공은 선도적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확대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체계화된 평가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학력, 나이와 관계없이 직무수행 역량과 능력을 갖춘 지원자들이 잇따라 채용됐다는 설명이다.

과거 대졸자만 채용되던 ‘사무지원 직무’의 경우 지난해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와 전문대졸자 8명이 합격했다. 민간기업에서 팀장급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한 만 44세 지원자가 신입사원으로 채용됐다.

중진공은 또 인재경영실장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운영시스템 구축과 균형인사 성과를 인정받아 인사혁신처장 표장도 받았다고 전했다.

이상직 이사장은 “인사가 조직 혁신의 출발”이라며 “청년들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고 투명한 과정을 운영해 정의로운 결과가 생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주철기자 jc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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