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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무고사 팀내 최고 대우로 2년 연장

프로축구 K 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외국인 공격수 무고사(27)와 계약을 2년 연장 했다.

인천은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무고사에게 팀 내 최고 대우를 제시하며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은 구체적인 계약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출신인 무고사는 자국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시즌 인천에서 K리그에 데뷔했다.

35경기에 출전해 19개의 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4위에 올랐고, 4개의 도움도 곁들였다.

데뷔 시즌에 구단 역사상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23개)을 세운 무고사를 잡기 위해 인천은 발 빠르게 재계약에 나섰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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