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이 22일 출시된 ‘백세시대NH치매보험(무해지환급형·무배당)’에 경기지역 1호로 가입했다.
이날 수원축산농협에서는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와 장주익 수원축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남 본부장의 경기지역 1호 가입식을 가졌다.
‘백세시대NH치매보험’은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농협생명 출범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주계약 치매보험으로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최대 100세까지 폭넓은 치매보장 특화상품이다.
치매 초기증상인 경도치매 진단이 확정될 경우 200만원, 중증도치매 600만원, 중증치매 1천만원의 진단급여금을 담계별로 보장한다. 또 중증치매 진단이 확정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매월 120만원씩 종신토록 간병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중증알츠하이머치매보장특약, 파킨슨병보장특약, 11대 성인병치료특약에 선택 가입도 가능하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