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행복 서비스·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의왕 시민에 사랑받는 최고 공기업 목표”
“주민 행복 서비스·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의왕 시민에 사랑받는 최고 공기업 목표”
  • 이상범 기자
  • 승인 2019.01.28 19:54
  • 댓글 0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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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욱 제3대 의왕도시공사 사장

최욱 사장, 취임 석달간 사업현장 등 점검
3대 사장으로 임명 영광이자 책임감 느껴

30여 년간 민간 토목관련 업무 주로 해와
공사로서 시민 공공서비스 제공 최선 다짐

백운밸리·장안지구 공동주택 성공 분양
오매기지구 등 다른 신규사업도 발굴 매진
“소통·상생혁신 등으로 의왕에 기여할 것”

 

“앞으로 우리 공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왕도시공사로 자리매김 하도록 헌신할 것입니다. 또 지난해 출범한 민선7기 김상돈 시장의 시정철학과 방침에 초점을 맞춰 직원 여러분들은 물론 도시공사와 이해관계가 있는 모든 고객들과도 끊임없이 토론하고 상의해 하나하나 개선하고 혁신해 나가겠습니다.” 최욱(55) 제3대 의왕도시공사 사장이 취임한 지 석 달이 지났다. 그동안 그는 직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사업 현장에 나가 하나하나 살펴보며 쉴 틈 없이 달렸다. 여기에 취임 한달여 만에 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피감기관 수장으로 참석하며 신고식도 톡톡히 치렀다. 이에 최 사장을 만나 취임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뒤늦은 감이 있지만 취임을 축하한다. 소감 및 그간의 의왕도시공사에 대한 평가를 한다면.

먼저 의왕도시공사를 아껴주고 성원해 주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의왕도시공사는 2011년 4월 출범할 때만 해도 주요 개발사업인 백운 및 장안지구 진행과정에서 큰 어려움에 처해 있었고 경영평가 역시 연속적으로 하위등급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후에는 3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 우수공기업 및 흑자경영 달성,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 등 많은 발전이 있었다.

이런 도시공사의 3대 사장으로 임명돼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의왕도시공사는 많은 성장과 발전이 있었다. 그러나 9년차를 맞는 지금, 시기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모든 면에서 보다 혁신적인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자신의 임기 동안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고객이 감동하는 경영을 실현하여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난해 취임사에서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전략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지난해 말 직원 제안과 토의, 고객 및 주민의 의견수렴을 거쳐 시정방침에 맞는 신 미션과 비전 그리고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그 중 미션은 ‘시민이 행복한 서비스와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이다. 이는 우리 의왕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체육문화, 평생교육, 환경레저 시설에서 건전한 문화생활과 건강한 삶을 영유케하고, 도시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고객만이 아닌 의왕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사는 4대 경영전략인 ‘고객감동 맞춤경영’ ‘혁신기반 청렴경영’ ‘인재중심 조직구현’ ‘지속가능 상생경영’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며 신뢰를 쌓고, 고객과 주민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와 각종 인증획득 등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일등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겠다.

또한 사업추진의 다각화 및 주요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시민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한다.
 

 

공사 근무는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 민간회사와 공사의 다른 점이 있다면.

30여 년간 민간 기업에서 토목 관련 업무를 주로 해왔다.

그래서 개발사업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공공사업의 복합적 역할을 하고 있는 공사 근무는 이번이 처음이다.

민간기업의 목표가 이익창출이라면 공사의 최우선적인 목표는 시민의 공공 서비스 제공일 것이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공사는 시민의 복지 증진에 힘써야 하는 우선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므로 공사에서 운영중인 모든 편의시설을 시민들이 보다 많이, 편리하게 활용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며, 대내적으로는 자체 수익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공사가 지향할 목표는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시민의 편의사항, 공익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보다 목표 지향적이고 성취에 대한 인센티브 효과가 있는 민간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러한 부분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직원들을 독려하여 조직 강화에 힘써 목표를 이루도록 하겠다.

 


장안지구 도시개발 등 각종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새롭게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있다면.

의왕시민의 숙원사업인 백운밸리와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이 공동주택 분양 계약 100% 완료의 성과를 이뤄 2019년 1~2월 입주예정이다.

백운밸리 내 커뮤니티센터도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에 있으며 올 3월 착공해 2020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커뮤니티센터에는 수영장, GX룸, 개방형도서관 등이 운영예정에 있어, 단지 내 부족한 편의시설을 커뮤니티센터가 일정 부분 해소해 시민복지 증진에 이바지 할 것으로 생각된다.

백운밸리와 장안지구 내 나머지 개발사업도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오매기지구 개발의 사업추진 여부를 시와 협의를 통해 신중히 접근하여 진행토록 할 예정이며 다른 신규 개발사업의 발굴에도 매진하겠다.
 

 

의왕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의왕도시공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성장동력을 키우고 미래가치를 높이며 의왕시를 기반으로 하는 공기업으로서 주민의 편익과 안전, 복리증진, 주거 안정이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다.

행복나눔, 청렴투명, 소통신뢰, 상생혁신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해 그 목표를 차근차근 실현한다는 각오로 시민과 더불어 동반성장하고 의왕시와 공존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

앞으로도 시민편의 증진에 앞장서는 시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의왕시를 위한 헌신과 시민을 위한 봉사의 자세로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경영효율화를 달성하고, 의왕도시공사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시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의왕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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