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파주읍 연풍리 일원에 추진 중인 연풍리 지역주택조합이 지난 달 조합원 모집과 토지확보를 마치고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해 현재 유관부서(기관)와 관련 법 검토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조합원이 315명인 연풍리 지역주택조합은 지난해 3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아파트 지하2층~지상24층 9개동 475세대를 계획하고 있다.
연풍리 조합아파트는 향후 관련 법 검토 의견과 건축위원회 심의 의견을 종합해 특이사항이 없을 경우 사업계획승인 절차를 밟게 된다.
/파주=최연식기자 c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