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중기청)이 31일 오후 2시부터 경기중기청에서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조업 기업 부담금 면제 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도내 21개 지자체 기업지원부서 담당자 4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조업 기업 부담금 면제 제도는 창업기업인 제조업 기업에 부과되는 부담금을 면제해주거나 환급해주는 제도로, 기존 12개 부담금 면제에서 올해 16개 부담금 면제로 확대됐다.
경기중기청은 전국 최다 제조업체가 있는 지역적 특성상 매년 부담금 면제 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