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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월례회의

중소벤처기업청 활성화 논의
5년 동안 3천만원 목돈 마련
재직청년 장기근속 유도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1일 소강당에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인천지역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에는 지난해 6월부터 인천중기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수행기관의 담당자들이 참여해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추진현황 검토와 가입 활성화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 재직청년이 5년간 3천만 원의 목돈을 모으고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운영방식은 5년 동안 청년근로자는 월 12만 원, 기업은 월 20만 원을 적립하고, 정부는 적립기간 최초 3년간 1080만 원을 적립한다.

특히 인천지역은 작년 한해 총 1천905명을 가입시켜 연간 목표인 1천860명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선국 인천중기청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동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유능한 청년인재와 더불어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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