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스텐트 그라프트 30례 달성
김포우리병원, 스텐트 그라프트 30례 달성
  • 천용남 기자
  • 승인 2019.02.10 19:08
  • 댓글 0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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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2016년 2월부터 시술
흉터 거의 없이 대동맥 치료
회복기간도 과거 시술비해 단축
흉부외과 진료과 김정철 부장과 간호사들이 시술 30례달성 기념식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흉부외과 진료과 김정철 부장과 간호사들이 시술 30례달성 기념식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김포우리병원 흉부외과 스텐트 그라프트 수술팀이 최근 대동맥 스텐트 그라프트 시술 30례 달성을 기념하며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포우리병원은 2016년 2월부터 혈관 중증 질환인 대동맥류 및 대동맥 박리 치료를 위해 대동맥 스텐트 그라프트 시술을 시행해 오고 있다.

과거에는 대동맥류 및 대동맥 박리의 치료를 위해 전신마취 후 흉부 및 복부를 절개한 다음 대동맥을 인조혈관으로 치환하는 수술을 진행하여 위험이 크고 회복이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김포우리병원에서 시행하는 스텐트 그라프트 시술은 혈관 내부에 스텐트 그라프트를 삽입해 팽창된 혈관을 대체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고 회복기간도 훨씬 짧다.

김포우리병원 흉부외과 김정철 부장은 “대동맥 질환은 노년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병으로 대동맥은 인체에서 가장 큰 혈관으로 혈류량이 많고 뇌, 심장, 신장, 내부 장기 등으로 혈류를 공급하는 중요한 혈관이다. 대동맥 박리 증상이 생기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매우 위중한 질환이기 때문에 흉통 등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동맥이 파열되면 환자의 생명이 위험해지므로 대동맥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은 건강한 생활 습관과 약물 복용 및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대동맥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의를 강조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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