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많고 남부 지역 ‘눈’…미세먼지 ‘나쁨’
구름 많고 남부 지역 ‘눈’…미세먼지 ‘나쁨’
  • 김용각 기자
  • 승인 2019.02.11 20:32
  • 댓글 0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날보다 기온이 소폭 상승해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구름 많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며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호흡기 보호를 위한 마스크 착용이 요구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12일 연천 영하 10도, 파주 영하 9도, 양주·포천·가평·남양주·안산 영하 8도, 안성·이천·여주·양평·광주·고양·의정부·동두천·강화 영하 7도 등으로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3도 사이 분포로 예보됐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도에서 5도 사이 분포를 보이며 아침부터 맑아지겠으나 늦은 오후부터 다시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부 지역 새벽부터 아침 사이 구름 많고 눈 날리는 곳이 있겠고, 북부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고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과 수도관 동파 예방 등 유의하길 바라며, 수도권 지역 건조 특보 발효 중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부는 미세먼지 농도가 남부 지역 ‘나쁨’, 북부 지역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국내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 유입이 더해져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용각기자 ky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