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도내 6개 지역의 도시농업 현황을 분석한 ‘2018년 경기도 도시농업 실태조사’를 11일 발표했다. 실태조사는 안양시·용인시·오산시·파주시·부천시·고양시 등 6개 시에 대한 도시농업 운영 현황·관련 단체 현황·시민 의식·도시농업 가능지 등을 조사·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6개 시의 전체 도시농업 면적은 56만2천328㎡, 전체 참여자 수는 9만8천55명이다. 도시농업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은 고양시(31만9천956㎡), 참여자 수는 부천시(2만6천522명)가 가장 많았다. /임하연기자 lft13@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하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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