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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평내동-지역협의체 등 ‘100일 축하 떡 선물’ 협약 체결

 

 

 

남양주 평내동주민센터가 12일 동 주민센터에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후원업체 종로떡방, 호랭이떡방,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탄생! 100일 축하 떡 선물하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2019년 평내동 생애주기별 사랑·행복 나눔 프로젝트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적인 축하와 격려를 통해 출산 장려를 도모하고, 다자녀가구를 우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탄생! 100일 축하 떡 선물하기 사업’은 동 주민센터에서 자녀 출생신고 및 아동수당을 신청하는 해당 부모에게 축하 메시지가 담겨져 있는 교환 쿠폰을 지급한다.

이후 출생일로부터 4개월 이내 첫째·둘째 아에게는 협약 후원업체 2곳에서 축하 떡을 지원하고, 셋째 아 이상 다자녀가구에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 후원금으로 떡 케이크를 지원한다.

김삼수 평내동장은 “저출산 시대에 소중한 생명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격려해 주면서 훈훈한 가족사랑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민과 관이 보다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생애주기별 사랑·행복 나눔 프로젝트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의지를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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