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은 14일 독립유공자 주용규, 주현구 부자의 유족 주상덕의 자택에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았다. 독립유공자 주용규는 1895년 유인석 의병장의 참모활동을 하다가 충주전투에서 전사했으며, 아들 주현구 또한 의병활동에 동참하다가 병을 얻어 순국했다./박창우기자 pcw@
인천보훈지청은 14일 독립유공자 주용규, 주현구 부자의 유족 주상덕의 자택에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았다. 독립유공자 주용규는 1895년 유인석 의병장의 참모활동을 하다가 충주전투에서 전사했으며, 아들 주현구 또한 의병활동에 동참하다가 병을 얻어 순국했다./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