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112신고 사건 역량강화’ 경기남부청 워크숍

 

 

 

경기남부경찰이 112신고 접수 사건에 대한 역량강화를 위해 일선경찰서와 소통중심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0일부터 21일까지 남부청 교육센터에서 지방청 및 31개 경찰서 112직원 4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경렬 경기남부경찰청장과 2부장, 지방청 및 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등 경기남부청의 112신고를 담당하는 모든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날로 증가하는 112신고 접수사건에 대해 접수역량을 강화하고, 2019년 공감·감성·배려를 위한 112의 주요 추진 내용 및 공감능력 향상 방안과 112종합상황실 운영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공유했다.

또 112신고 우수 처리 사례 자료를 분석·활용해 정보를 공유하고 이동성 범죄 등에 적극 대응코저 생안·여청·형사·교통 등과 합동 FTX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출동경찰관이 현장에서 판단이 어려운 신고 사건은 지방청, 경찰서 상황팀장을 중심으로 현장 지원팀을 구성해 대응 방향을 적극적으로 코칭 하는 등 컨트롤타워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키로 했다.

아울러 일선 경찰관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올해 추진 중인 주요시책이 현장에서 조기 정착되도록 지방청과 경찰서간 상호 협조 관계를 돈독히 하며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조현철기자 hc1004jo@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