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실시된 한나라당 김포시 제1선거구 경기도의원 출마후보 경선에서 권영복(54) 후보가 총 352표 중 172표를 얻어 도의원후보로 확정됐다.
이날 경선은 시민 500명, 당원500명 총 1천명의 선거인단중 32.5%가 참여해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차분하게 진행됐다.
이날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의 확정으로 김포시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자는 한나라당 권영복, 열린우리당 김종혁, 무소속 전명숙, 무소속 송재덕씨 등 총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