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기류를 점검하고 무역업계를 돕기 위해 관련 민간단체와 기관이 한데 뭉친다.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및 지역 수출유관기관 등과 함께 다음달 5일 시흥 산업진흥원에서 ‘경기지역 수출활력촉진단’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부 중견기업국장 등 정부 부처 담당자와 수출유관기관 담당자들이 모두 나선다.
현장에서 즉시 기업의 수출 어려움을 해소하고 맞춤형 현장지원에 초점을 맞춰 ▲수출지원사업 설명회 ▲수출기업 간담회 ▲맞춤형 일대일 상담회 ▲인도시장진출 설명회 ▲기업 현장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