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오는 15일까지 지역 내 건설현장 및 국민임대주택단지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은 지역본부 소관 현장 20곳과 국민임대주택단지 7곳 등 모두 27곳이다.
LH 경기지역본부 장충모 본부장은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이날 오후 오산세교2 조성공사 1공구 및 서부우회도로 개설공사 내 재난대비 취약구간을 집중 점검했다.
장충모 본부장은 “올해 담당 현장의 품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점검반을 구성해 더 내실있는 점검ㅇ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