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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플러스 회원에 드리는 특별공연 선물

12주년 맞아 유료회원에 감사 메시지 전달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보컬 윤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감동 재현 무대

 

 

경기도문화의전당 ‘멤버스 데이’ 13일 개최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 회원제도인 아트플러스 회원을 초청하는 ‘멤버스 데이’가 오는 13일 오후 7시 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멤버스 데이’는 전당 유료회원을 위한 행사로,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아트플러스 회원제도를 기념하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멤버스 데이’는 먼저 회원들을 위한 특별공연을 준비했다.

2018 최고의 화제작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동을 재현하는 무대로, 아르츠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보컬 윤한, 예그리나 합창단이 퀸의 음악을 클래식하게 재해석한다.

 

 

퀸 음악을 듣고 자란 40~50대와 새롭게 퀸을 재발견하고 있는 20~30대 등 다양한 계층의 회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특히 보컬 윤한과 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주고받는 싱어롱 시간도 준비돼 열정적인 분위기가 예상된다.

공연 전 로비에서 열릴 ‘멤버스 파티’는 그동안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신뢰하고 공연문화를 사랑해온 회원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

이날 참여 회원들에게는 ‘블링블링’ 드레스 코드가 부여되며, 와인과 마카롱을 대극장 로비에 준비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모두에게 증정되는 특별한 선물은 물론 경품존, 컨셉포토존, 백스테이지 투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올해로 12년째 아트플러스 회원제도를 운영해 회원들에게 공연 초대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해왔으며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정기간행물 ‘예술과 만남’을 배송하는 등 회원 맞춤형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어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초대 행사 서비스로 회원들에게 적극 다가설 예정이다.

‘멤버스 데이’에는 아트플러스 유료회원과 동반 1인이 참가 가능하며,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파티와 공연 모두 전석 무료이며 예매시 노쇼(no show) 방지를 위한 티켓수수료 1천원이 발생된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멤버스데이’는 경기도문화의전당이 관객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라며 “회원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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