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복지위 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토론회 열어
경기도의회 복지위 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토론회 열어
  • 임하연 기자
  • 승인 2019.03.14 20:35
  • 댓글 0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는 14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권정선(더불어민주당·부천5) 의원의 제안으로 열린 토론회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토론회는 이재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의 발제로 시작됐다.

이 본부장은 도내 장애인 고용현황과 올해 중점 추진하는 기업서비스사업, 중증통합지원사업, 장애인서비스사업, 직업능력개발사업, 인식개선사업, 장애인고용서비스 체계도 등을 설명했다.

이 본부장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전체 장애인 고용률을 35.5%며 도내 장애인 고용률은 37.1%도 전체 평균보다 소폭 높다.

다만, 이 본부장은 장애인 고용을 위해 도와 교육청, 민간기관, 장애인 유관기관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은 권정선 의원을 좌장으로 이병화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변경희 한신대학교 재활학과 교수, 전창호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 김짐효 ㈜스위트위드 관리팀장, 한동식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상임대표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장애인 고용유지를 위한 보조공학 서비스 확대지원 ▲공공부문 일자리 발굴 ▲장애인 일자리 질적 개선 ▲사례관리를 통한 개별적 직업재활서비스 제공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역할 강화 ▲장애인고용서비스제도 홍보 강화 ▲장애인 의무고용률 기준 적용에 대한 재검토 및 고용부담금 활용방안 모색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권정선 의원은 “장애인 일자리 정책에는 당사자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 정책과정에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의견수렴 통로를 확대하겠다”며 “더불어 함께 사는 공정한 세상을 이뤄나가기 위해 경기도와 협의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하연기자 lft1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