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한사랑(성남 도촌중)-정유빈(포천여중) 조가 2019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사랑-정유빈 조는 18일 경남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중학 3학년부 혼합복식 결승에서 장준희(인천 옥련중)-문소현(인천 신송중) 조를 세트스코어 2-0(21-11 21-14)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서 한사랑-정유빈 조와 장준희-문소현 조에 패한 이수민(도촌중)-윤영서(포천여중) 조와 박원규(수원 원일중)-부진이(수원 명인중) 조는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지난 16일 진행된 단체전에서는 남고부 수원 매원고와 여고부 수원 영덕고가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 명인중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중부 도촌중은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