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2019년 전 국민 승마체험’ 사업에 참여할 승마시설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일반 국민 1천500명, 소방공무원 등 사회 안전 서비스 종사 공무원 1천350여 명이다.
사업에 참여할 승마시설은 체육시설이나 농어촌형 승마시설로 신고가 되어 있고 체육지도사 자격 등 등 문화체육부나 말산업육성법에 의거한 승마지도사 자격증 등을 보유한 시설이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한국마사회 협력승마시설로 등록되어 있거나 과거 ‘전 국민 승마체험’ 사업의 참여 실적이 우수한 시설, 단체교실 및 주말반 과정 등을 개설한 승마시설은 우선적으로 강습 인원을 배분할 예정이다.
공지된 자격사항 등과 지역적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마시설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서 자세한 모집 공고 확인 후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승마체험센터 ☎(02)6006-3496, 3497.
/과천=김진수 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