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자연기금(WWF)의 글로벌 소등행사(Earth Hour)와 함께 해외 저전력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20일 밤 국내 7개 전 사업장과 글로벌 판매법인에서 사무실 소등행사를 실시했으며, 삼성디지털시티에 근무 중인 임직원 400여명이 디지털연구소(R4) 1층 디지털홀에 모여 태양광 LED 랜턴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에 제작된 랜턴은 베트남과 말라위 등 저전력 국가에 기부된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