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조안면 상수원 규제 혁파 합심
남양주, 조안면 상수원 규제 혁파 합심
  • 이화우 기자
  • 승인 2019.03.24 19:58
  • 댓글 0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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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실학박물관서 토크콘서트
시장 “녹색자족도시 조성 목표”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세계물의 날을 맞아 조안면 실학박물관에서 ‘희망이 있는 미래, 상수원 규제혁파를 위한 Stand Up 조안!’이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협의회장 등 주민대표 3명이 패널로 참여했다.

조안면은 1975년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후 수질보전이라는 명분 아래 건축물의 설치는 물론 땅을 개간하거나 일상적인 생활조차 제약이 따르는 규제가 심한 지역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상수원 보전을 위한 하수도 정책과 규제개선 방안, 지역소득창출, 주민커뮤니티시설 설치 등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질문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시가 전국 최고의 녹색자족도시가 되는 것을 목표로 그 대표적인 상품이 ‘조안면’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며 “주민이 겪고 있는 아픔과 상처에 대해서는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수려한 경관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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