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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구리 검사소 등 현장방문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7일 구리 농수산물 시장 등을 방문하고 수산물 검사 안정성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방문은 정희시(더불어민주당·군포2) 위원장을 비롯해 최종현(민주당·비례) 부위원장, 왕성옥(민주당·비례) 부위원장, 김은주(민주당·비례), 지석환(민주당·용인1), 이영봉(민주당·의정부2), 김영해(민주당·평택3), 권정선(민주당·부천5), 이애형(자유한국당·비례) 의원 등이 참석했다.

복지위 의원들은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원장에게 검사소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구리 검사소가 북부지역에 공급되는 농수산물에 대한 안정성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잔류농약검사를 통해 도민에게 안전한 농수산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정희시 위원장은 “도민의 주요 먹거리인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담당하는 도내 4개의 검사소가 제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게 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하연기자 lft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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