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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통합방위협 ‘국무총리’ 표창 수상

51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예비군 육성·안보확립 호평
기관·단체 중 최고훈격 받아
시장 “안전한 광주 조성 온힘”

 

 

 

광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5일 용인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1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서 예비군 육성 및 국가안보태세 확립 유공으로 기관·단체 표창 중 최고의 훈격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신동헌 시장을 의장으로 지역 군부대장을 비롯해 경찰서장, 소방서장, 국가중요시설장 등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6명의 안보정책자문위원과 읍·면·동방위협의회 위원, 예비군 지휘관들과 함께 민·관·군·경이 상호 협력을 통해 광주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시는 예비군 육성지원을 위해 매년 지원금을 예비군부대에 보조하고 있으며, 2018년 화랑훈련세미나 및 충무훈련 등을 통한 통합방위훈련을 내실 있게 시행했다.

또 군 훈련 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해 통합방위작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군부대 및 예비군지휘관과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역방위로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통합방위 및 비상대비 태세를 굳건히 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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