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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수원시생체대축전 여자축구 우승

 영통구가 제20회 수원시생활체육대축전 축구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영통구는 7일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축구 여자부에서 장안구와 권선구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배구 남자부에서는 김연클럽이 나인스타와 해피나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검도에서는 동수원검도관이, 해동검도에서는 하이해동검도수원본관이, 줄넘기에서는 서광JMC가, 우드볼에서는 팔달구가, 종합격투기에서는 코리아팀이 각각 패권을 안았다.

 

 국학기공에서는 선무동호회가 594점으로 샘내마을동호회(495점)와 동수원동호회(483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고 게이트볼 망포분회, 정구 금배부 수원클럽, 은배부 태산클럽, 남녀신인부 수원클럽과 고색클럽, 산악 등산단체전 백두산산악회, 볼링 단체전 팀엑스, 바둑 단체전 홍익바둑학원, 야구 소나무리그 적토마, 농구 중등부 KWC 등도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수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25개 종목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축전은 6일부터 7일까지 수원국민체육센터 등 32개 경기장에서 1만5천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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