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2019년도 1차 수출바우처 사업 선정기업들을 대상으로 신시장개척 및 해외진출 지역 확대를 위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차 산업에서는 지난해 1차(400개사)보다 80여개 적은 314개 기업이 선정됐다.
경기중기청은 수출실적 규모에 따라 기업당 3천만~8천만원 한도 내에서 모두 84억6천만원을 지원한다.
수출바우처 사업설명회를 통해 바우처 메뉴판 소개와 협약 체결, 기업 부담금 넙부, 정산절차 등의 사업운영과 일정관리 및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선정기업이 적합한 바우처 메뉴를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