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7개 기관이 철도·물류산업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시 뭉쳤다.
김상돈 의왕시장과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한 한문희 ㈜의왕ICD 대표이사, 장영철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장, 김성수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장, 김철수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산학협력단장 및 한봉우 의왕문화원장 등 7개 기관 기관장은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철도·물류산업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은 지난 2016년 철도산업 발전과 철도·물류산업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결했던 업무협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재협약을 통해 새롭게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7개 기관은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상호협력 ▲철도특구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반 활동 ▲레솔레파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등에 대해 상호간의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왕시의 철도산업 발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는 데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