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덕)는 지난 21일 센터 대강당에서 4-H회원 및 지도교사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4-H회원들의 발전을 도모하고 성적이 우수한 4-H회원 5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한국마사회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은 5명에게 각 20만원, 경기도청 소년장학금은 후계농업인 자녀 7명에게 각4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양주시 은현면 그린아일랜드와 철원 고석정 등을 견학하는 등 회원들에게 '4-H 이념실현과 정서함양'을 위해 예절교육 및 실천과제교육, 민속체육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