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평3동 통장자율회는 봄을 맞아 최근 관내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과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찾아 동상을 닦고 주변을 청소하는 등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김광숙 회장은 “앞으로도 부평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동상들이 세워진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의 역사를 기억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다솔기자 sds98@
부평구 부평3동 통장자율회는 봄을 맞아 최근 관내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과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찾아 동상을 닦고 주변을 청소하는 등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김광숙 회장은 “앞으로도 부평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동상들이 세워진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의 역사를 기억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다솔기자 sds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