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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씩 손으로 직접 쓴 3·1 독립선언서

정건기 남양주도시공사 사장
필사 챌린지 캠페인 동참

 

 

 

남양주도시공사 정건기 사장이 지난 17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SNS 캠페인이다.

정 사장은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의 추천을 받아 독립선언서 37번째 문장인 ‘세가지 약속: 하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뜻을 마음껏 드러내라’를 직접 필사하고 이를 공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정 사장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3·1 운동은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하나로 통합, 민족 역량을 결집해 독립을 실현하는 밑바탕이 되었다”며 “100년이 지난 오늘 3·1 독립선언서를 다시 읽으며 그 속에 담겨진 독립 의지, 통합, 정의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새긴다”라고 말했다.

정건기 사장은 다음 필사 릴레이 참여자로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과 강경재 새만금개발공사 개발본부장을 추천했다. /남양주=화우기자 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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