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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기자협회 소속 지회 막내 기자들 야구 단체관람

소속사 떠나 사회 초년병으로 서로 위로와 격려

 

 인천경기기자협회 소속 막내 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협회 소속 1년차 기자들은 지난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단체 관람하면서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속사별로 삼삼오오 모인 협회 소속 25명의 막내 기자들은 본인이 소속한 지회 뿐 아니라 다른 지회에서도 같은 입사 1년차이자, 사회 초년병으로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동기 기자들과 만나 위안과 격려를 나눴다.

 

 야구장 대표 메뉴인 치킨과 맥주를 함께 나누면서 대화의 꽃을 피운 협회 소속 막내기자들은 KT 위즈 박경수의 결승홈런이 터지는 순간에는 다 같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환호성을 내는 등 열정을 품은 젊은 기자들의 모습을 숨김 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신입기자 프로야구 경기 관람에 참석한 기호일보 장민경 수습기자는 “평소 만나보기 어려웠던 동기, 동료 기자들과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기회를 통해 알게 된 동기들을 출입처에서 만나게 되면 더 반가울 것 같다”고 말했다.

 

 최원재 인천경기기자협회장은 “각 지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1년차 기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면서 지역언론의 차세대 주자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경기기자협회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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