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첫 의원연구단체가 출범했다.
화성시의회는 지난 22일 제1차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을 열어 ‘화성시 도시재생, 도시디자인 연구단체’ 등록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연구 단체는 오는 11월 말까지 신도시와 구도심을 연계한 도시브랜드를 창출하는 역활을 담당한다.
연구단체에는 배정수 의원을 대표로 김도근·김경희·김효상·이은진·신미숙 의원 등 총 6명의 시의원이 참여한다.
배정수 의원은 “구도심 도시재생프로젝트와 신도시 도시경관디자인을 연계해 화성시만이 발현할 수 있는 특성을 담은 도시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