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사랑운동본부가 지역사회 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사랑을 담았다.
최근 시민회관 본부 사무실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소방 물품인 소화기를 전달식한 데 이어 지역사회 공헌 협약식을 맺은 것이다.
이날 전달식 및 협약식에는 단체의 후원회장인 신경하 회장을 비롯해 민족통일협의회 최해선 회장, 김포시지역아동센터 이수정 연합회장, 김포사랑운동본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그 중 소화기 전달식에는 민족통일협의회와 김포시지역아동센터에 소화기 50대, 소방포 50개가 나눠 전달됐다.
본부 임선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계층을 위해 뜻있는 단체들과 상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