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초청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초청
  • 최순철 기자
  • 승인 2019.04.24 19:54
  • 댓글 0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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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공연

 

화성직업훈련교도소는 최근 대강당에서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한빛예술단의 찾아가는 희망 음악회’ 공연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수용자들에게 유익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화 미션 OST ‘Gabriels Oboe’와 ‘Just a closer Walk’ 등 차분한 음악이 공연돼 수용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어 드라마 도깨비 OST ‘Beautful Life’, 유리상자의 ‘같이 걸을까’ 등 우리에게 익숙한 멜로디가 연주됐다.

공연을 관람한 김모 수용자는 “장애를 딛고서 이렇게 훌륭한 연주를 하기 까지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진다”며 “자신도 직업훈련을 열심히 노력해 출소 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오세홍 소장은 “이번 공연은 수용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수용자들의 심성순화를 유도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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