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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윈스피아와 사랑의 리모델링사업 내년 4월까지 연장 합의

경기도는 창호전문제조업체인 ㈜윈스피아와 ‘사랑의 리모델링사업’을 내년 4월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랑의 리모델링사업은 윈스피아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도내 저소득 가정의 창호를 전면 교체해주는 사업으로 2016년 4월 처음 시작됐다.

윈스피아는 지난 3년간 화성시 팔탄지역아동센터, 평택시 노인요양원, 사단법인 안양여성의전화 돋움터(중·장기 가정폭력피해자 쉼터)와 저소득층 가구 등 총 7곳에 6천만원 상당의 창호 리모델링 사업을 무상으로 실시했다.

도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윈스피아에 감사드린다”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도 차원의 연계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윈스피아는 1995년 설립된 창호제작, 건설, 실·내외 외장공사를 주로 하는 경기도 중소기업으로 사회공헌사업을 목적으로 사랑의 리모델링 사업을 하고 있다.

/여원현기자 dudnjsg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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