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 5월 한달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경기남부청, 5월 한달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 조현철 기자
  • 승인 2019.05.02 20:21
  • 댓글 0
  •   18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5월 한달동안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주요거리 전광판과 관공서 미디어 보드, 금융기관 창구, 언론,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 지방청·경찰서 전화 연결음에 보이스피싱 주의 메시지를 삽입하고, 리플릿 5만부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수사 민원인에게 발송하는 ‘사건처리결과통지서’에도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과 예방법을 담는 방안도 추진한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역대 최대 피해 규모를 기록한 보이스피싱은 올해도 증가세다.

지난 1∼3월 경기도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1천885건(피해액 2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발생 건수는 59%, 피해액은 134% 증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과 검찰, 금감원은 범죄 수사와 예금 보호를 이유로 계좌이체나 현금인출을 요구하지 않으며 금융기관은 대출을 조건으로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전송된 정체불명의 앱 설치 및 URL이 포함된 문자는 절대 누르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조현철기자 hc1004jo@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