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국회정상화 한국당 협조하라”
조정식 “국회정상화 한국당 협조하라”
  • 최정용 기자
  • 승인 2019.05.09 20:34
  • 댓글 0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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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문제 해결 추경처리가 열쇠
남북·북미관계 초당적 협조 강조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시흥을) 정책위의장이 9일 “오늘 민주당의 신임 원내대표단도 출범하는 만큼, 조건 없는 국회 정상화와 민생 문제 해결에 자유한국당의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어제 거제 조선소 방문 자리에서 민생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약속했는데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와 집행이야말로 해결의 핵심 열쇠”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최근의 남북·북미 관계와 관련, “초당적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엄중한 외교·안보 현실 앞에 여야는 물론 이념 차는 존재할 수 없다”며 “상투적 말꼬리 잡기와 철 지난 색깔론으로 한미 공조를 이간질하고 평화 해결 노력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원내대표가 특히 민생경제 집중과 강력한 통합을 강조했는데 이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당정이 똘똘 뭉쳐 국민이 체감할 민생 성과와 정책 성과를 조속히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에 대해선 “2년간 민주주의 회복, 포용·혁신 경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대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안고 출발했으나 국정 운영을 긴밀한 당정 협의를 기반으로 해 사회적 불안을 빠르게 수습하고 사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정용기자 we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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