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이성산성 경관광장 진통끝에 내달 준공
하남시 이성산성 경관광장 진통끝에 내달 준공
  • 김대정 기자
  • 승인 2019.05.15 21:00
  • 댓글 0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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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주차장 등 편익시설 제공
하남시는 국가사적 문화재의 효율적인 관리와 이용 시민들의 편익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이성산성 주변 경관광장 조성사업에 대해 현장 브리핑을 개최하고 경관광장을 탐방했다.

총사업비 48억4천400만원이 투입된 경관광장은 하남시 춘궁동 산36번지 일원 2만1천393㎡ 규모로 조성되는 광장으로, 여기에는 광장을 비롯해 산책로, 주차장(41면), 화장실, 파라고, 등의자 등이 설치돼 시민들의 편익과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앞서 이 사업은 지난 2005년 12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돼 추진돼오다 문화재 및 토지보상 등으로 공사착공이 10년 이상 지연됐다.

이후 지난 2018년 3월에야 본격적인 재 착공 공사에 들어갔으나 장기간 공사 중지로 현장의 여건이 변화한 것은 물론, 인접 토지주들이 경계측량을 요구해 설계변경까지 겹쳐 공사가 중지되기도 했다.

이에 시는 제반 행정절차를 거쳐 올 3월에 공사를 재개하여 6월에 준공식과 함께 개장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브리핑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관광장 탐방 후 제기된 사항에 대하여는 향후 추가 공사를 통해 이성산성을 하남시의 대표적인 문화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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